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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플라스틱 공장서 500kg 대형 원단 떨어져…2명 다쳐

등록 2022.10.05 16:41:44수정 2022.10.05 1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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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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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 한 플리스틱 공장에서 500kg에 달하는 대형 원단이 떨어져 작업자 2명이 다쳤다.

5일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길이 1m, 무게 500kg의 플라스틱 원단이 2.5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 1명이 중상, 50대 남성 1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자제 창고에서 플라스틱 원단을 제조 공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는 원단 4개가 떨어져 있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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