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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일은 정부가 하는 것… 민주당 협조 요청" [뉴시스Pic]

등록 2022.10.06 0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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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에 여성가족부 폐지 내용 등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은 정부가 하는 것이니까 정부가 어떤 조직을 갖고 일할지는 정부의 결정에 맡겨달라. 민주당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여가부는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케이스와 같은 권력형 성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매우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며 "여가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여성단체들의 정치편향논란도 끊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니까 지난해 여가부 폐지 청원에 국민 동의가 무려 20만 명을 넘어선 것 아니겠나"라며 "다만 여가부 폐지로 인해 성평등 문제가 소홀히 될 수 있다는 우려는 정부 당국이 새겨듣고 조직 개편 과정에서 세심하게 고려해야 될 것으로 본다. 민주당의 협조를 구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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