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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라운드 지명 신인 김민석과 2.5억원에 계약

등록 2022.10.06 1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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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3년 신인 선수와 계약 마쳐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휘문고 김민석이 롯데 자이언츠에 1라운드 지명됐다. 2022.09.15.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휘문고 김민석이 롯데 자이언츠에 1라운드 지명됐다. 2022.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한 김민석과 2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롯데는 2023년 신인 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한 휘문고 내야수 김민석에 2억5000만원의 계약금을 안긴 롯데는 "김민석의 우수한 운동 신경과 야구 센스, 뛰어난 타격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2라운드 전체 13순위인 장충고 투수 이진하와는 1억5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롯데 구단은 "190㎝, 95㎏의 우수한 체격 조건에 안정된 제구,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이진하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친다면 미래 선발 자원으로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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