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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목표는 '전국 최고 스마트도시'…다양한 사업

등록 2022.10.06 1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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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제1호 스마트도시 선정

스마트도시 종합계획 수립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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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전국 최고 스마트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내년부터 민선 8기 스마트도시 관련 5개 공약인 김해형 10분 스마트혁신도시, 스마트포용도시 김해를 위한 똑똑한 정책 패키지, 비대면 공공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혁신, AI기반 순환자원 회수로봇 확대, 스마트 스쿨존 환경 구축을 본격화 한다.

김해형 10분 스마트혁신도시는 교육 보건 등 생활환경 이동거리를 10분 이내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한다.

순환자본 회수로봇 확대는 깡통 캔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 재생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한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김해시는 부울경 제1호 스마트도시로 최근 선정됐다.

그동안 민·관·산·학 협업과 리빙랩(시민생활 문제 해결 공동체) 등 활발한 시민 참여 속에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관광, 환경, 교통, 시설물관리 5대 분야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집중해 왔다.

스마트공장 보급에 나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750여개 스마트공장이 있으며 공공배달앱, 주문키오스크 등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도 스마트 기술을 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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