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박혜수, 학폭의혹 2년만 복귀…부산영화제 GV 참석

등록 2022.10.06 14:10:0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박혜수

박혜수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혜수가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지 2년 여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6일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 따르면, 박혜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인사한다. 9~12일 네 차례 진행하는 영화 '너와 나'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한다. 지난해 2월 학폭 의혹이 불거진 후 1년8개월 만이다.

이 영화는 배우 조현철이 연출을 맡았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전날 벌어진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다. BIFF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 초청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