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30일 개막…신한-KB 맞대결

등록 2022.10.06 14:1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올스타전은 내년 1월 8일

[서울=뉴시스]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 (사진 =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 (사진 =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30일 개막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일정을 발표했다.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는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국민은행의 대결로 막을 올린다.

두 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 팀이 팀당 30경기씩 6라운드를 치른다.

정규리그는 2023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3월 11일부터 1위와 4위, 2위와 3위 간의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챔피언결정전은 3월 19일부터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올스타전 날짜는 내년 1월 8일로 정해졌다.

팀별 홈 개막전을 보면 부천 하나원큐는 31일 부천체육관에서 김도완 신임 감독이 코치로 몸담았던 용인 삼성생명과 맞붙는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인 청주 KB국민은행은 11월 4일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상대 아산 우리은행을 청주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한다.

다가오는 시즌 경기 시작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6시다.

다만 30일 공식 개막전은 중계방송 편성(KBS1) 관계로 오후 2시 10분에 시작한다. 부산 BNK의 주말 홈경기도 같은 이유(부산MBC)로 오후 2시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