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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브리핑' 안현모 "이런 정보 모르고 가면 당황할 듯"

등록 2022.10.06 13: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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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 영상 캡처 . 2022.10.06. (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 영상 캡처 . 2022.10.06. (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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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tvN 시사교양물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이 6일 오후 7시 20분 첫방송 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직접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현지인 브리핑, 지금 우리 나라는'은 한국인 출연진이 외국 현지인과 함께 여행지의 다양한 이슈들을 탐사하는 글로벌 인사이트 로드트립. 이색적인 풍경과 여행의 재미, 현지인들만이 알 수 있는 일상 이야기나 사회 문제 등 풍성한 이야기를 다룬다.

첫 여행자로는 배우이자 스포츠해설가 박재민이 이탈리아 현지인과 함께 로마, 베네치아 등 관광 명소부터 현재 이탈리아가 당면한 부동산, 인구 감소 등 사회적 문제까지 여러 이슈들을 고루 알아본다. 특히 최근 이탈리아의 문제로 꼽히고 있는 '오버투어리즘' 이슈가 소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에 박재민은 "이탈리아 현지인 '외.사.친'과 같이 돌아다니니까 못 보던걸 보게 된다"고 말했다. 또 MC 안현모는 "런 정보를 모르고 현지에 가면 당황하긴 하겠다. 깊이가 있는 여행이다"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 역시 "각 나라의 사회적 문제 등 다채로운 소재를 풍성하게 다룰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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