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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15% 급락 네이버 '투자주의' 종목 지정

등록 2022.10.06 13:59:47수정 2022.10.06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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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

▲네이버 그린팩토리 본사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네이버가 이틀간 15% 이상 급락하자 6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한국거래소는 네이버를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선정하며 이날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52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보다 2.13% 오른 16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네이버는 미국 포쉬마크(Poshmark) 인수 소식에 지난 4일(-8.79%), 5일(-.7.08%) 등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투자주의'는 시장 경보 중 첫 단계로 당일 종가가 3거래일 전날의 종가보다 15% 넘게 올랐거나 내렸을 때 지정한다. 투자주의 지정 이후에도 해당 요소가 해소되지 않으면 투자경고·위험 종목으로 지정된다. 투자경고 단계부터는 거래가 정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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