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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주영 "초등교 때부터 동요 작사·작곡해"

등록 2022.10.06 14:08:38수정 2022.10.21 08: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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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주영'. 2022.10.06. (사진=멜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주영'. 2022.10.06. (사진=멜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주영이 오랜 음악 활동 비화들을 털어놓는다.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에 따르면, 이주영은 이날 오후 4시 공개되는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에 출연한다.

이날 이주영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뒤늦게 데뷔 앨범을 발매하게 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주영은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했다. 이주영은 이러한 음악적 행보에 대해 "어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을 시작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요 작사·작곡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앞서 이주영의 대표곡 '눈이 내린다'는 '트랙제로' 내 플레이리스트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에 선정됐다. 이주영은 "히트곡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작정하고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트랙제로'는 이날 멜론 애플리케이션 메인화면을 통해 '원곡을 잠시 잊으셔도 좋습니다'라는 주제로 숨어있는 리메이크 명곡들을 소개한다. 데이브레이크의 '넌 언제나'를 비롯해 죠지의 '오랜만에',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백예린의 '돌아가자', 한영애의 '목포의 눈물'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멜론 '트랙제로'는 전문 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동명의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트렉제로'를 통해 아티스트와 음악을 깊게 조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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