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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컨소,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분양 예정

등록 2022.10.06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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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2단계서 총 1754가구 중 1375가구 분양

우미건설 컨소, 대전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분양 예정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우미건설과 부원건설은 이달 대전 유성구 도안2단계에 조성하는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대전 유성구 도안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27·2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8층, 11개 동 총 1754가구(분양 1375가구, 임대 37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68가구 ▲84A1㎡ 4가구 ▲84B㎡ 119가구 ▲84B1㎡ 64가구 ▲84C㎡ 152가구 ▲84C1㎡ 68가구 ▲84D㎡ 399가구 ▲104A㎡ 71가구 ▲104B㎡ 71가구 ▲123A㎡ 120가구 ▲123A1㎡ 14가구 ▲173P㎡ 2가구 ▲201P㎡ 2가구 등이다.

도안2지구 2단계 특별계획구역은 유성구 복용, 용계, 학하동 일원 3006만3190㎡ 면적에 1만7632가구에 달하는 신흥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 도안 1단계(2만4000가구) 검증과 도안 3단계의 미래를 아우르는 중심에 입지함으로써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용계역(가칭) 신설이 예정돼 서대전역~정부대전청사로 이어지는 지하철 2호선으로 둔산권과 구도심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유성구와 서구를 잇는 도안신도시를 관통하는 '도안대로' 확장 개통 예정과 동서대로 연결 예정,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또 유성구 상권과 관저동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대전시립박물관 등 쇼핑, 문화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건양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고 진잠천 수변공원, 도안생태 호수공원(예정), 도안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계획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사업지 반경 2㎞ 내에 홍도초와 도안고, 원신흥중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목원대 일대에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다양한 상품성도 갖주고 있다. 삼성전자와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홈 구축'에 나선 생활공간은 홈네트워크 플랫폼에 홈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더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 경기장 규격보다 큰 약 9900여㎡(3000여평)에 달하는 중앙광장을 갖추고 있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배치된 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카페, 그룹스터디룸, 어린이집, 실버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단지 입구에는 맘스존을 배치해서 사계절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게 배려했다. 지하주차장은 가구당 약 1.66대의 넉넉한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한편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일대에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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