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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4.51%로 인상

등록 2022.10.06 15: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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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 4.51%로 인상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DB저축은행은 모바일과 지점에서 판매하는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모바일예금 최고금리를 4.51%로 가입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창구에서 가입하는 1년 만기 정기예금은 4.2%로 0.35%포인트 인상했다. 모바일 전용 M 정기예금은 추가로 0.31%포인트를 우대해 4.51%를 적용한다. 창구에서 가입하는 드림빅 정기예금의 경우 4.3%(모바일 가입 4.4%)에 판매된다.

드림빅정기예금은 만기가 36개월이며 금리가 12개월마다 변동하는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2개월마다 시중금리를 감안해 금리가 변동된다. 회전주기에는 중도해지해도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 있다.

드림빅정기예금 이자지급방법은 단리(매월이자지급), 회전주기식 복리(1년에 한 번씩 이자지급), 만기이자지급식 (36개월 만기 때 이자지급)이 있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모바일전용 M 정기예금은 DB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이나 SB톡톡+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은 서울 을지로입구역, 수유역, 삼성역, 목동역,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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