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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녹화 취소 비상사태에 "단골집 직접 섭외?"

등록 2022.10.07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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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영상 캡처 . 2022.10.06. (사진= E채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영상 캡처 . 2022.10.06. (사진= E채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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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위기의 먹방 레이스가 펼쳐진다.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41회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이 모든 일정이 전면 취소되는 위기를 맞는다.

연출을 맡고 있는 이영식 PD는 현주엽·히밥·노사연·박명수·김종민을 따로 소집한 후 "큰일났다. 이번 주가 원래 경남 창원 편이었는데 태풍 힌남노 때문에 못 가게 됐다"며 "그래서 서울에서 이머전시(EMERGENCY) 특집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단골 식당을 직접 섭외하셔서 하루 세 끼를 맛있게 드시면 된다. 초기 먹방 비용은 50만원이고 다 사용하시면 러닝 복불복 게임으로식비를 충전하시면 된다"고 설명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린 대식좌, 소식좌 팀은 직접 전화를 걸어 각각 박명수가 데뷔 때부터 찾았던 30년 단골집, 정호영 셰프의 퓨전 일식집 등을 직접 섭외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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