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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19~22도 '쌀쌀'…찬 바람에 체감온도↓

등록 2022.10.0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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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두1동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9.3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도두1동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9.3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내외(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평년 23~25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게 분포하겠다.

특히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2.0~4.0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겠다.

토요일인 8일에는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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