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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佛 대통령 내달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참석

등록 2022.10.06 23:16:02수정 2022.10.06 23: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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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초청자 자격…프랑스 대통령으로는 처음

APEC 정상회의 11월 18~19일 태국 방콕서 개최

[뉴욕=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09.21.

[뉴욕=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09.21.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달 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특별 초청자 자격으로 참석한다.

프랑스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타니 상랏 태국 외무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초청을 받아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는 오는 11월 18~19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직전인 11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맏손녀 나오미 바이든 결혼식이 있어 APEC 정상회의에 불참할 예정이다. APEC 정상회의에는 카멀리 해리스 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도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방콕포스트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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