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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087명 코로나19 신규 감염

등록 2022.10.07 08:00:38수정 2022.10.07 0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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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21명·전남 566명 양성 판정

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주차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주차장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지난 6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108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521명(해외 유입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 인원은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지역 일자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일 585명, 2일 250명, 3일 322명, 4일 735명, 5일 68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발생률은 지난 4일 기준 41.0명, 5일 기준 38.3명, 6일 기준 37.7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566명(해외 유입 1명)이 신규 감염됐다. 사망은 1명(누계 717명),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목포 58명, 여수 75명, 순천 93명, 나주 44명, 광양 58명, 담양 9명, 곡성 14명, 구례 7명, 고흥 29명, 보성 11명, 화순 20명, 장흥 4명, 강진 13명, 해남 15명, 영암 16명, 무안 29명, 함평 15명, 영광 21명, 장성 13명, 완도 11명, 진도 5명, 신안 6명이다.

전남에서는 지난 1일 686명, 2일 277명, 3일 427명, 4일 898명, 5일 69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간 발생률(인구 10만 명 당)은 33.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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