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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오늘 컴백 앞두고 선주문 자체 신기록…237만장

등록 2022.10.07 0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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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 발매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2022.10.0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2022.10.0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미니 앨범 '맥시던트(MAXIDENT)'로 선주문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발매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맥시던트' 선주문 수량은 전날 기준 237만 장을 넘어섰다.

올해 3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이들의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가 정식 발매 이틀 전 기록한 선주문 수량 130만 장 대비 무려 107만 장 증가한 숫자다. 첫 '더블 밀리언셀링' 탄생을 예고했다. 현재 K팝 그룹 중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팀은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NCT 127, NCT 드림, 블랙핑크 정도에 불과하다.

또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신기록을 추가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2020년 9월14일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이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7억 회를 돌파했다. 해당 기록은 스트레이 키즈가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최다 스트리밍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맥시던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케이스 원포쓰리(CASE 143)'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주축이 됐다. 11월 12~13일(이하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도 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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