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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다문화 이주민 '온라인 수출 판매자' 실무교육

등록 2022.10.07 08:38:45수정 2022.10.07 08: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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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주민 등 140명 참여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진행

[서울 =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7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여성 등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글로벌 셀러(판매자)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과 출신국의 시장상황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한 결혼이주민을 판매자로 양성해 취·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우수 상품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 안산, 진주, 부천, 부산 등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다문화 이주민 140여명이 참여했으며 온·오프라인 강의가 병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국 상품의 이해와 해외 직접판매 ▲쇼피, 라자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동남아 판매방법 ▲온라인 마케팅·운영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화장품, 식품 등 국내 소비재 수출 우수기업 대표들이 강사로 나서 직접 실무 경험과 온라인 수출 노하우를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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