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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력 법제화 기념우표 발행…ICBM 등 무기체계 과시

등록 2022.10.07 08:37:21수정 2022.10.07 0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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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조선우표사 홈페이지 갈무리. 2022.10.07

[서울=뉴시스] 사진=조선우표사 홈페이지 갈무리. 2022.10.07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최근 연이어 미사일 도발에 나서고 있는 북한이 지난달 '핵무력 법제화'를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 3종을 발행했다.

북한 조선우표사는 6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를 기념하는 우표를 공개했다.

우표에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시정연설하는 모습과 핵무력 정책 관련 법령 전문이 담긴 노동신문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극초음속 미사일 등이 담겼다.
[서울=뉴시스] 사진=조선우표사 홈페이지 갈무리. 2022.10.07

[서울=뉴시스] 사진=조선우표사 홈페이지 갈무리. 2022.10.07



문구에는 "국가방위력 건설은 공화국 정부 앞에 나선 제1혁명과업"이라며 국방력 강화 기조를 재확인했다.   

또 "국가경제 발전의 5개년 계획을 완수, 그 성과를 다음 단계로 확대"라는 선전 문구와 함께 경제발전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국가의 위상에 걸맞은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독려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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