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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프랑스 칸서 '올해의 온라인 면세점' 선정

등록 2022.10.07 08: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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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프론티어 어워즈 2022에서 롯데면세점이 올해의 온라인 면세점을 수상했다.(사진=롯데면세점)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프론티어 어워즈 2022에서 롯데면세점이 올해의 온라인 면세점을 수상했다.(사진=롯데면세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롯데면세점은 5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프론티어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온라인 면세점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프론티어 어워즈’는 영국 면세전문지 DFNI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관광유통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공항, 크루즈, 면세점, 브랜드사 등 관광유통업계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총 20개 부문에서 우수성, 창조성, 혁신성 등을 발휘한 업체를 선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년간 ▲온라인 플랫폼 전면 개편 ▲온라인 면세점 명품관 ‘소공 1번지’ 론칭 ▲‘CES 2022’에서 메타버스 면세점 콘텐츠 전시 ▲랜선 뷰티 클래스 등 브랜드 협업 체험 마케팅 강화 ▲스마트 영수증 도입 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롯데면세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비 차원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전면 개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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