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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츄 "섭식장애·거식증 아냐…과거 몸 관리 잘못한 것"

등록 2022.10.07 08: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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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20)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D 웹 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20)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D 웹 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츄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식장애·거식증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론 과거 외출금지·바쁜 일정 속에서 당장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몰라 매운 음식을 먹는 걸로 해결했다. 당시 몸 관리를 잘못한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누구보다 스포츠·취미·주변의 아끼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행복하게 일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큰 오해와 걱정보다 응원을 더 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앞서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에서 츄는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토하는 식으로 먹는다. 몸이 굳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20분의 행복을 사기 위한 방법"이라고 고민을 털어놓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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