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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주원, 문화재 도둑 잡는다…'스틸러'

등록 2022.10.07 09: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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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주원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주원이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N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이야기다. 주원은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소속 공무원 '황대명'을 맡는다. 연월차 수당을 꼼꼼히 챙기고, 근무 시간에 낮잠까지 자는 인물이다. 스컹크를 잡기 위해 카르마 일원이 되면서 변화를 맞는다.

주원은 "허구지만 의미가 깊은 이야기"라며 "극 전개가 무겁지만은 않고 코믹하게 흘러가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 스스로도 많이 기대된다"고 했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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