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K-909'서 신보 수록곡 선공개…세일럼 일리스와 컬래버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ANTIFRAGILE 콘셉트 사진.2022.10.07.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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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이 새 앨범의 수록곡을 깜짝 선공개한다.

오는 8일 오후 4시 40분 방영하는 음악 예능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과 김채원이 출연한다.

이날 허윤진과 김채원은 '뮤직 유니버스 K-909'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미국의 팝 아티스트 세일럼 일리스와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르세라핌의 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수록곡 '굿 파트'(Good Parts (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를 함께 부른다.

이 곡은 실제로 멤버 사쿠라, 허윤진이 협업해 완성한 곡으로, 곡 작업의 인연이 가창 무대까지 이어져 특별함을 더했다. 수록곡 무대와 더불어 김채원은 세일럼 일리스와 '매드 앳 디즈니'(Mad at Disney) 무대도 선보인다.

한편 르세라핌은 17일 2집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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