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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로 코로나19 살균·소독…세스코 '바이오파워'

등록 2022.10.07 1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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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스코 '바이오파워'. (사진=세스코 제공) 2022.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세스코 '바이오파워'. (사진=세스코 제공) 2022.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세스코는 자사 과학연구소 개발 '바이오파워'가 환경부 코로나19 방역용 살균소독제로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살균소독제는 주성분 시트르산과 허브 추출물 등 식품첨가물로만 구성했다. 식품위생법에서 식품첨가물로 지정해 매일 먹어도 해롭지 않다고 허용한 성분만 기준 규격에 맞게 사용한 것이다.

바이오파워를 먹었을 때의 급성 경구 독성을 KTR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평가받은 결과, 소금과 같은 5등급이었다. 이 살균소독제를 원액과 희석액으로 각각 피부 자극성·부식성, 눈 자극성·부식성을 시험한 결과 독성 등급 없음으로 나타났다.

바이오파워는 32종의 바이러스·세균에 대한 살균력 99.99%를 인정받았다.

이 살균소독제는 세스코 방역소독 전문가 서비스 또는 고객이 직접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세스코 전문살균 솔루션을 요청하면, 정기 방문해 표면과 동선 등을 집중 관리해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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