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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2023학년도 수시1차 경쟁률 '6.96대 1'

등록 2022.10.07 12: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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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2023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14명(정원 내 기준) 모집에 1만1935명이 지원해 평균 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 내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로 특성화고특별전형으로, 6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해 78.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치위생과(49.8대 1), 간호학과(47.8대 1), 임상병리과(41.8대 1), 전자공학과(24.3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경남정보대 김경미 입시관리처장은 "4년제 대학 선호,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학만의 남다른 취업클래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가 지역 최대 지원으로 나타난 것 같다"면서 "첨단 교육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준비해 학생들의 취업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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