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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때려치겠다" 배수진, 치열한 연봉협상 끝은…'놀뭐'

등록 2022.10.0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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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2022.10.07.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2022.10.07.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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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JMT 유재석 본부장과 팀원들의 한 치 양보 없는 연봉협상이 시작된다.

8일 오후 6시 2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정준하 과장, 하동훈 대리, 이미주 사원이 JMT 연봉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팀원들과 유재석 본부장 사이에서 연봉과 복지 혜택을 둔 피 튀기는 눈치 싸움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입사 첫날 유 본부장과의 개별 면담이 진행된다. 정 과장은 "(무한상사 때 연봉) 변동 없다고 하면 때려치운다 할거다"라며 굳은 결의를 다진다. 하 대리는 '후회하지 않는 연봉 협상 노하우'를 검색해 협상에 나선다.

자신만만했던 초반과 다르게 그들은 협상 결렬 위기를 맞는다. 화를 내는 유부장과 억울한 정과장의 대치가 포착된 것. 이어 몸싸움보다 더 격한 말싸움을 하는 유 부장과 하 대리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사회 초년생 이 사원은 첫 연봉 계약에 설레어 하며 유 부장에게 폭풍 질문을 던져 유 부장의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

계속되는 갈등 끝에 유 부장은 팀원들에게 복지 카드를 꺼내 협상을 마무리하려 한다. 하지만 팀원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창의적인 복지 혜택을 요구한다. 과연 그들은 연봉 협상에 성공 할 수 있을까.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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