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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 신임 대표이사 임명…"전북다움 담겠다"

등록 2022.10.07 16: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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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이경윤 前청와대 문화비서관이 7일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됐다.(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이경윤 前청와대 문화비서관이 7일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됐다.(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이경윤 前청와대 문화비서관이 7일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10월 6일까지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민선 8기 문화·예술·관광 도정 방향에 발맞춰 '전북다움'을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와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원로, 청년예술인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예술현장을 찾아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전북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알아가면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직혁신과 사업운영에 있어 지적된 부족한 면을 이른 시일 내에 보완하고 도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담은 다양한 정책 개발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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