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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명품플랫폼 트렌비 대표 "허위·과장 광고 주의하겠다"

등록 2022.10.07 18:42:51수정 2022.10.07 19: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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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4일 국회에서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4일 국회에서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박경훈 트렌비 대표가 명품 플랫폼 중 매출액이 가장 많다며 허위·과장 광고한 것에 대해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7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매출액 연결기준은 트렌비가 1위인데 단독으로 보면 매출 합산에서 타사보다 낮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8년과 2020년 기준 트렌비 매출액이 명품 플랫폼 중 가장 많다고 광고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경쟁 업체와 다른 기준을 적용해 매출액 1위로 광고한 것은 광고법 위반"이라며 "왜 매출 1위를 주장하느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소비자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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