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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전북 낮 19~22도 맑음…감기지수 '높음'

등록 2022.10.08 0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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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전북 낮 19~22도 맑음…감기지수 '높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찬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한로(寒露)이자 주말인 8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져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7~11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고, 최고기온은 19~22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무주·장수 19도, 진안·임실 20도, 군산·김제·정읍·고창·남원·부안·순창 21도, 전주·익산·완주 22도 분포다.

대기질지수는 초미세먼지 '좋음', 미세먼지 '좋음', 자외선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다.

생활 기상(전주기준)은 식중독지수 '관심', 대기확산지수 '보통', 감기가능지수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잡초류) '낮음'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41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15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34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8분이다.

휴일인 9일은 낮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 모든 지역으로 확대 되겠다. 이 비는 다음날(10일) 밤까지 이어지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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