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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976명 확진…'감소세' 안정적 유지

등록 2022.10.08 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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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준 광주 474명·전남 502명 감염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74명(국내 470명·해외유입 4명), 전남 502명(국내 499명·해외유입 3명)으로 총 976명이다.

하루 전 1087명보다 111명이 줄었다. 10월 들어서 광주와 전남은 7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를 유지하면서 감소세를 이어갔다.

광주 지역 일자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1일 585명, 2일 250명, 3일 322명, 4일 735명, 5일 681명, 6일 52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전남은 1일 686명, 2일 277명, 3일 427명, 4일 898명, 5일 692명, 6일 56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7일) 기준 광주 지역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2명, 전담병원 입원 치료자는 5명이다. 471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664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 위중증 환자는 10명에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718명이다.

각 시·군별 확진자 수는 순천 82명, 목포 73명, 여수 51명, 광양 44명, 나주 27명, 고흥·화순 각 26명, 해남·무안 각 24명, 곡성 17명, 영암 14명, 장성·신안 각 13명, 함평·영광 각 12명, 보성 11명, 담양 8명, 구례 7명, 강진·완도 각 6명, 장흥 4명,  진도 2명이다.

전남지역 연령대별 확진자는 60대 이상이 194명(38.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77명(15.3%), 10대 60명(12.0%), 30대 51명(10.2%), 40대 48명(9.6%), 20대 41명(8.2%), 10대 미만 31명(6.2%) 순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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