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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 연말 맞아 '윈터 재즈페스티벌' 개최

등록 2022.11.2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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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 연말 맞아 '윈터 재즈페스티벌' 개최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이 올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재즈 패스티벌 행사를 마련했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12월 16~31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22 윈터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배우 김태우를 비롯해 세계적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한국의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웅산', '말로'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16일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배우 김태우의 스페셜 콘서트 '뉴 트라이앵글'(New Tango Triangle)를 시작으로, 17일 싱어송라이터 나윤선이 선보이는 재즈 무대 '웨이킹 월드'(Waking World)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18일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모임 코스트 82(Coast 82)가 함께하는 '시네마 & 크리스마스'(Cinema & Christmas), 30일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콘서트 'I’m Not a Butterfly'의 무대도 함께 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 열리는 콘서트 'Endless Time'에서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에 관한 자세한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VIP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패키지권 구매시 할인혜택(20~30%)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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