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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골프왕 원조 근육몬 보디프로필 공개…'골프왕4'

등록 2022.11.27 0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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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골프왕4'.2022.11.26.(사진 = 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골프왕4'.2022.11.26.(사진 = 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추성훈과 모태범이 '강한 남자' 타이틀을 놓고 '바디프로필 배틀'을 벌인다.

27일 오후 9시 4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골프왕4'에서는 박진이 프로가 김국진의 후계자 후보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의 실력을 분석한다. 박진이 프로는 "첫 대결 스코어는 +21타였다. 두 번째는 +12타, +13타, 그리고 월드클래스와의 대결에서는 +8타로 계속해서 스코어가 줄고 있다"라며 멤버들이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국진도 "잘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덧붙였다.

본격적인 '골프왕' 팀과의 대결에 앞서, 강한 친구들 추성훈X모태범은 팀원 1명 추가 영입을 필요로 했다. 가장 먼저 조충현이 강한 남자들 팀에 합류를 자처했다. 조충현은 강한 남자임을 어필(?)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로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모태범은 "아 뭐예요!"라며 역정을 냈고, 박선영은 "어으으...별로야 이거. 안 보여주는 게 나을 거 같아"라며 질색팔색했다. 그럼에도 조충현은 꿋꿋이 "제가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라며 울퉁불퉁한 근육 몸매의 화보를 자랑했고, 박진이 프로는 "몇 년 전이에요?"라며 의심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한편, 양세형은 "이건 아무 것도 아니다. 우리 골프왕에 '원조 근육몬'이 있다"라며 또 다른 바디프로필을 꺼내들었다. 모태범은 전직 수영 강사 출신의 장민호를 그 주인공으로 예상했으나, 원조(?) 근육몬의 정체를 마주하자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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