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국무총리 표창 수상…"대중문화 발전에 보탬될 것"

[서울=뉴시스] 지코 2022.11.26 (사진=코즈 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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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30·본명 우지호)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6일 코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지난 24일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코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한 지코는 올 한 해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에 이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미션곡 '새삥'을 발매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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