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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만7028명…전주보다 1017명 증가

등록 2022.11.27 09:50:05수정 2022.11.27 1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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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39명, 위중증 481명…140명 입원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지난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건네고 있다. 2022.11.2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지난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통을 건네고 있다. 2022.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토요일인 지난 26일 전국에서 4만702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만7028명 늘어 누적 2693만7516명이다.

1주 전인 지난 20일 4만6011명보다 1017명 증가한 규모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만6958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52명이 걸러졌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9명 늘어 누적 3만369명이 됐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위중증 환자는 481명으로 전날(478명)보다 3명 늘었다. 신규 입원 환자는 26명 줄어든 140명이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8%로 1581개 중환자 병상 중 519개가 사용 중이다.

감염병 전담병상은 1907개 중 472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24.8%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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