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성고 '동문 화합 2022년 송년의 밤'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성고 총동문회(회장 정헌민)는 내달 3일 오후 5시 모교 대강당에서 '동문 화합 2022년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와 함께 이태헌 CBS 아나운서와 조주현 중소기업벤처기업부차관이 ‘모교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한다. 문화행사로 체리스트 류송이, 소프라노 김혜원, 팝가수 데이지, 뮤지컬그룹 온뮤, 국악퓨전그룹 아리아리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대전대성고는 지난 1954년 개교 이래 2만 34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정길영 길산그룹 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삼진정밀 대표) 등의 경제계 인사와 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을 배출했다.

 ◇건양대 ‘제9회 협동창의 교육·복지 EXPO’

건양대는 교내에서 재활복지교육계열 재학생이 참여하는 ‘제9회 협동창의 교육·복지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복지학과, 아동교육학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유아교육과 등 재활복지교육계열 5개 학과 재학생이 참여했다.

수업시연 경진대회에는 21개팀이, 교재교구 개발 경진대회와 취약계층 사회통합 프로그램 개발 경진대회는 각각 18개팀 과 23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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