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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공연예술가 요안 부르주아 공연 후원

등록 2022.11.27 10: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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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아트센터 서울’서 열린 부르주아 ‘기울어진 사람들’ 후원

[서울=뉴시스]LG전자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곡동 소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세계적인 공연예술가 ‘요안 부르주아’의 '기울어진 사람들(He who falls)' 공연을 후원했다. LG 시그너처 홀 앞 로비에 마련한 특별 전시존에서 세계 최초 롤러블 TV, 와인셀러, 에어컨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 기술의 조화'를 선보였다. (사진=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LG전자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마곡동 소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세계적인 공연예술가 ‘요안 부르주아’의 '기울어진 사람들(He who falls)' 공연을 후원했다. LG 시그너처 홀 앞 로비에 마련한 특별 전시존에서 세계 최초 롤러블 TV, 와인셀러, 에어컨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의 '예술적 가치와 혁신 기술의 조화'를 선보였다. (사진=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전자는 25∼27일 서울 마곡동 소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세계적인 공연예술가 요안 부르주아의 '기울어진 사람들(He who falls)'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인 ‘기울어진 사람들’은 요안 부르주아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공연이다. 요안 부르주아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호응을 얻은 '성공은 선형이 아니다(Success Isn't Linear)'라는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크로바틱과 춤의 경계를 허무는 요안 부르주아의 예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은 ‘예술과 기술이 하나가 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과도 맥을 같이한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LG 시그너처 홀 앞 로비에 마련한 특별 전시존에서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에어컨 등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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