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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결혼 후 1년 동안 남편 잠든 후에 잠자리 든 이유

등록 2022.11.27 14: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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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11.27.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11.27. (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홍진경이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고백한다.

27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홍김동전' 에서는 동전 앞면은 호스트, 뒷면은 게스트가 돼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온 멤버의 집으로 출동한다. 이번 주 방송에는 홍진경이 호스트가 돼 멤버들을 평창동 집으로 초대한다.

멤버들은 홍진경 집의 으리으리한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홍진경이 주는 평범한 과일과 차조차 특별하게 생각한다. 홍진경이 멤버들을 위해 고급 찻잔에 차를 내오자 김숙은 "이거 무슨 차야?  좋은 차 같은데?"라고 맛을 음미한다. 

이에 조세호는 "맞아.  좋은 차 같아"라며 맞장구를 치며 차 이름을 궁금해하자 홍진경은 "그냥 보리차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접시에 담긴 감을 먹던 주우재가 "감 맛이 좀 달라"라고 갸우뚱 하자 기다렸다는 듯 조세호가 "맞아 다른 감이야. 엄청 맛있어"라고 놀라워한다. 그러자 홍진경은 무덤덤한 목소리로 "선물로 들어온 그냥 감이야"라고 해 멤버들의 장난기를 차단한다.

그런가 하면 홍진경이 남편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증언해 시선을 모은다. 홍진경은 결혼 1년 동안 남편이 잠든 후에 자신이 잠에 들었다고 털어놓는다.

제작진은 "홍진경이 남편의 사랑을 계속 얻고 싶은 마음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지킨 일이 있었다"면서 "방송에서 공개되니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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