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세계 최고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2'서 국내 유일 선정…고객·전문가 30만명 투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 네 곳도 수상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파르나스호텔(대표 여인창)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최근 거행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2'에서 이번에 신설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 호텔 중 유일하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고객과 업계 전문가 30만여 명의 투표로 세계 최정상급 호텔들을 선정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이 호텔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선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20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전략적인 리브랜딩에 나섰다.

특히, 여성, 가족, 커플, 싱글 등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현대 미술 거장들과 연계한 '아트 패키지', 스파를 통해 도심 속 럭셔리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스캉스 패키지', 기념일을 특별하게 빛내줄 '시그니처 마리아주 패키지' 등 고객 유형별로 세분화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이번 어워즈에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일식당 '하코네'가 '파인 다이닝 퀴진, 중식당 '웨이루'가 '차이니즈 퀴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아 요리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와 '스카이 라운지'가 나란히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 부문을 각각 수상해 국내 최다 수상 실적도 거뒀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 소비 가치와 취향이 갈수록 다양해지지만, 서비스와 상품에서 '최고'를 원하는 욕구는 변함이 없다"며 "당사는 고객 맞춤형 럭셔리를 실현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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