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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도당, 양양 추락 헬기 희생자 애도 유가족 위로

등록 2022.11.27 19:32:33수정 2022.11.27 2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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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27일 오후 소방관들이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숲속에 추락한 산불진화용 민간업체 임차 헬리콥터 사고 현장에서 잔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양양군청 제공) 2022.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27일 오후 소방관들이 강원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숲속에 추락한 산불진화용 민간업체 임차 헬리콥터 사고 현장에서 잔불을 끄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양양군청 제공) 2022.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양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임차헬기 추락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국민의힘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산불예방 활동 임무를 수행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계 당국에서는 조속한 신원 확인 등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후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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