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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내달 22일 첫선…'불타는 트롯맨'과 정면승부

등록 2022.11.28 0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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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내달 22일 첫선…'불타는 트롯맨'과 정면승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2가 다음달 22일 오후 10시 첫 선을 보인다.

미스터트롯2가 28일 공개한 포스터 속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참가자들은 붉은색 단체복을 맞춰 입고, 무대 위에서 한쪽 팔을 위로 치켜들고 있다.

다음달 20일 방송하는 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과 정면 승부하게 됐다. 불타는 트롯맨은 미스·미스터트롯을 만든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1050 남성들이 몰렸다"며 "1차부터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역 가수는 물론 숨은 고수까지 지원했다"고 귀띔했다.

미스터트롯2는 미스트롯 시즌1·2(2019·2021), 미스터트롯 시즌1(2020)에 이어 선보이는 네번째 오디션이다. 그 동안 송가인을 비롯해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등을 배출했다. 전 시즌 함께한 MC 김성주가 진행하며,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김연자, 진성, 장민호, MC 붐 등이 심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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