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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베일에 싸인 작곡가…김소현과 '소용없어 거짓말'

등록 2022.11.28 1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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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황민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뉴이스트' 출신 황민현이 김소현과 로맨스 연기를 한다.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김소현)가 누구도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살인 용의자 '김도하'(황민현)와 얽히며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도하는 국내에서 가장 잘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지만,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과거 누군가의 살인 용의자에 몰리며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살아간다. 어느 날 옆집 여자 솔희와 사랑에 빠지고 세상 밖으로 나오고 싶어한다.

'꼰대인턴'(2000) '월수금화목토'(2022) 남성우 PD가 연출한다. 내년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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