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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7일 하루 724명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등록 2022.11.28 10: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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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전날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24명(해외유입 1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7만8608명(해외유입 2040명 포함)이다고 밝혔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196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137명, 북구 103명, 동구 94명, 달성군 52명, 서구 47명, 남구 36명, 중구 25명 순이다. 타 지역은 34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26.8%, 20대가 14.8%, 40대와 50대가 각각 13.4%, 30대 12.4%, 10대 11.7%, 10대 미만 7.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13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950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291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8.6%(197병상 중 76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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