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71명 추가 확진…위중증 30명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971명 추가돼 누적 158만248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발표 기준 지난 14일(951명) 이후 2주일 만에 1000명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558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2명, 70대 9명, 60대 4명, 50대 4명, 3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6747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0개 중 26개(65%), 일반병상은 70개 중 33개(47.1%)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