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숙박업소서 불…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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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이동민 기자 = 28일 오전 1시 40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A(60대)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고, B(65)씨는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객실 일부와 비품 등이 불에 타 22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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