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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전주 시민 대토론회' 내달 20일 개최…참가자 모집

등록 2022.11.28 11: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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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2월 2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강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2 한바탕 전주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2월 2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강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2 한바탕 전주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12월 2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별관 강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2 한바탕 전주 시민 대토론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내가 만드는 강한 전주'라는 의제를 중심으로 ▲강한 도시 ▲강한 경제 ▲강한 문화 ▲강한 복지의 4개 분야에 대한 분임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내달 15일까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과 공식블로그(blog.naver.com/jeonju_city)를 통해 토론회에 참여할 1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토론회에는 시정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거나 우수한 정책을 제안한 시민에게는 내년에 시정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형미 전주시 홍보담당관은 "시에서 추진 중인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책의 공감대를 확대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강한 전주의 미래를 함께 그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063-281-5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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