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익산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예산안 등 심의

등록 2022.11.28 11:09: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의회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28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12월 20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결산추경안,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이 심의·의결된다.

최종오 의장은 “내년 예산안이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에 맞게 잘 반영되었는지, 재정 현실을 고려해 낭비 요인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 우리시의 재정이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로 선정된 3개 부서(문화유산과, 환경관리과, 교통행정과)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편 익산시는 2023년도 예산안을 1조6631억원 규모로 편성해 익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익산시의 2023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대비 6%인 942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5375억원, 특별회계 1256억원으로 편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