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남미 투어 성료…"열정적인 응원 감사"

[서울=뉴시스] 엘라스트 2022.11.28 (사진=이엔터테인먼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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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남미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28일 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엘라스트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푸에르토리코,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칠레 등을 잇는 첫 남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 수록곡 '댄저러스(Dangerous)'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엘라스트는 '기사의 맹세' '눈물 자국' '악연' '크리처(Creature)' 등 대표곡 무대들을 연달아 펼쳤다.

또한, 음원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디자이어(Desire)' 무대는 물론, 남미투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세이브 유어 티어스(save your tears)'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엘라스트는 "처음으로 남미 팬분들과 직접 만나고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투어 내내 팬분들이 보내주신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더욱 많은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엘라스트 오는 12월 2023 시즌그리팅을 출시할 예정이다. 예스24, 알라딘, 신나라, 교보핫트랙스, 점프업, 케이타운포유 등 대형 온라인 판매점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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