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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규모 조류사육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 검출

등록 2022.11.28 13:43:53수정 2022.11.28 1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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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규모 조류사육장에서 고병원성 AI(H5N1형) 검출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 일반가정집 규모의 소규모 조류사육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1형)가 검출됐다.
 
28일 충남도 가축방역 당국에 따르면 발생농가는 홍성군 갈산면 A씨 농가로 관상용 닭 100마리, 거위 9마리, 오리 5마리, 칠면조 4마리, 꿩 6마리 등의 소규모 조류 사육장이다.

A씨는 지난 24일부터 닭이 몇 마리씩 죽어가는 것을 보고 가축방역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동물시험위생소는 최종 고병원성 확진(H5N1형)을 확인한 후 해당 농가의 사람 및 가축 소독, 출입·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도는 발생농가로부터 10km 이내 방역지역 조류 사육농가 40곳, 125만 조류에 대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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