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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주택 창고서 불…3900만원 피해

등록 2022.11.28 1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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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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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이동민 기자 = 28일 오전 6시 50분께 장수군 장계면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창고 1동(99㎡)과 주택 일부(33㎡)가 불에 타고 안에 있던 상하수도 기계 등이 소실되면서 39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3명을 투입시켜 이날 오전 7시 5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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