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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 파이터' 정다운, 팀 자존심 지키나…"자신감 100%"

등록 2022.11.29 0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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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버 더 톱'.2022.11.28.(사진 = JTBC '오버 더 톱'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버 더 톱'.2022.11.28.(사진 =  JTBC '오버 더 톱'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UFC 파이터 정다운이 팔씨름 승부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오버 더 톱'에서는 본선 2라운드 팀 대항 50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연예셀럽 B팀과 운동선수 B팀이 맞붙는다.

제작진은 "연예셀럽 B팀은 단체 회식은 물론 단체복까지 맞춰 입으며 상대 약점 분석과 팔씨름 특훈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연예셀럽부 최강자이자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배우 하제용은 "상상할 수 없는 힘을 보여주겠다"며 선전 포고를 날린다.

운동선수 B팀도 비장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 앞선 경기에서 운동선수 A팀이 한 명만 빼고 모두 패해 탈락한 만큼 운동선수부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독보적 실력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정다운은 "100% 자신 있다"며 운동선수 B팀의 승리를 단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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