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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늘 가방에 ○○○ 가지고 다녀"…의외의 입맛

등록 2022.11.28 17: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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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제니 2022.11.28 (사진=유튜브 엘르)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니 2022.11.28 (사진=유튜브 엘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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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의 취향을 고백했다.

제니는 최근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강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블랙핑크로 활동할 때 가장 파워풀하다"라면서 "옆에 멤버들이 함께 있고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할 때, 무대 위에서 공연하고 팬들과 소통할 때"라고 말했다.

또 가장 기분을 편안하게 하는 음식으로 "누룽지다. 어디를 가든 제 가방에 누룽지를 가지고 다닌다.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일할 때,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면서 "거의 맨날 가방에 엄청 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했다.

끝으로 제니는 사람들이 모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영어를 할 때나 인터뷰할 때 정말 수줍음을 많이 탄다"며 "사람들은 제가 속으로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쿨하게 행동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시작, 내년까지 북미와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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